This is Me(위대한 쇼맨과 위대한 노래)


1. 

뒷북에다가 별로 흥행은 못한 것 같지만 재미있게 봤다. 
영화 자체의 서사보다는 볼거리와 노래가 훌륭했다. 뮤지컬 영화에서 그 이상 바라는 것도 욕심인 듯 하다만.


2. 

휴 잭맨이 연기는 열심히 하는데 겉도는 것 같아서 왜 그럴까 했는데 
PT 바넘이라는 능글맞은 장사꾼 역할을 하기에는 휴잭맨이 너무 선한 연기를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애초에 캐릭터 설정이 명확하지 않았던 게, 어린 시절부터 청년까지는 꿈 많은 스타트업 창업가 느낌을 심어주다가
갑자기 저열한 사기꾼이라고 몰아가니 관객으로서는 읭? 할 수밖에... 
 
실제 바넘은 사기꾼에 가까웠고, 쇼 비지니스의 창시자였으며, 타고난 사업가라고 할 수 있는데(한마디로 능구렁이) 너무 순수하고 정의롭게 그려서 사기꾼도 아니고 혁신가도 아닌 매력없는 밋밋한 캐릭터 탄생.
휴잭맨이 연기를 못했다기보다는 뭔가 태생적으로 밑바탕이 지저분한 캐릭터에는 맞지 않는 듯.

실제 PT 바넘.. 딱 봐도 사기꾼 느낌이...ㅎㅎㅎ


3.
 
그래도 이 영화에 후한 점수를 줄 수밖에 없는 건 노래와 그 노래가 전달하는 주제의식과 감성이 폭발하는 장면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This is me는 골든 글로브를 받을 만 했다. 
휴 잭맨의 From now on도 좋았다. 

https://youtu.be/UV9BmH0tuH4
 
영화에서 'Oddities'가 부르는 노래인데, 실제로는 Freak(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괴물? 기형?)이라고 불리던 쇼 출연자들을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표현하기 위해서 'Oddity (괴상한 사람들)'이라고 부른 듯 하다.
 
Keala Settle의 열연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실제로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오열했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스스로를 odd, 또는 비주류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묘한 카타르시스가 있다.


When the sharpest words wanna cut me down (잔인한 말들이 나를 찌를 지라도)

I'm gonna send a flood, gonna drown them out (나의 파도로 덮어버리리)
I am brave, I am bruised (나는 용감하고, 상처입었지만)
I am who I'm meant to be, this is me (이게 바로 나, 지어진 그대로의 모습)
Look out 'cause here I come (조심해, 나는 나아가는 중)
And I'm marching on to the beat I drum (내면의 소리에 따라 행진하고 있어)
I'm not scared to be seen  (남들이 어떻게 보든 두렵지 않고)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그 누구에게도 미안하지 않아. 이게 나니까)


요 부분이 제일 좋다
핍박받고 탄압받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롭다는 역설이 흘러넘친다. 


요 동영상은 Greenlit 버전이라고 실제 영화에 투자가 이루어질지 결정되는 날 Keala Settle이 부른 버전이다. 
원래 자기 파트가 아니라 다 같이 부르는 노래였는데 솔로가 되어서 무서워서 제대로 못 불렀는데
이날 포텐이 빵 터졌다고 한다. 

저 뒤의 열정적인 피아니스트가 바로 노래 작곡가. 라라랜드 노래도 작곡했고 요즘 제일 잘나가는 작곡가인데
이 노래 만들때에만 해도 무명이었다고 한다 ㅎㅎㅎ

PT 바넘을 미화했다는 등의 논란도 있었고 그렇게 매끄럽거나 서사가 훌륭한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Oddity들의 의상과 노래, 그리고 이들만의 에너지가 넘쳐 개인적으로는 라라랜드보다 더 애정이 가는 영화였다. 



4.

잭 에프론과 젠다야 있었지 참....
잭에프론은 노래랑 춤 실력에 비해 최근에는 너무 몸만 강조하는 영화에 출연해서 커리어를 좀 망친 느낌이 있는데
다시 뮤지컬로 돌아와서 반가웠고 Rewrite the Stars는 안무랑 다 야심차게 준비한 것 같았으나 This is Me 때문에 존재감 
거의 없는 걸로 흐흑.. ㅋㅋ 


5. 

From now on 가사도 좋다


From now on
These eyes won't be blinded by the light
From now on
What's waited till tomorrow starts tonight

이 가사가 특히.



영광에 눈이 멀어 본 자는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애초에 빛 근처에도 닿을 수 없는 사람들의 당당한 몸짓과 목소리로   
용기오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줘서 보는 내내 행복했다. 
 


Disillusionment & Deus ex Machina 내일과 같은 오늘



Two of my favorite concepts in literature;

Disillusionment and Deus ex Machina. 

They parent a revelation of true human nature, its bare nakedness thrown into the wilderness of the world. 
Should a day of disillusion come, an asipiration for God inevitably entails.
However, neither exists in the real world, where only a bareness of being itself remains in silent cry.

Hence a non existence proves existence itself, where a being is handed with a choice. 
A choice whether to continue- or not.
A choice between existence and nonexistence.

No human chooses God over himself.
No man in its intent fools himself afront realty. 
Therefore, the choice is no longer a choice but another illusion.

Or is it, that we are merely moving onto another illusion from the previous one?
as an iceberg collapses, and dreams break apart,
we wake up to another dream luring us to a stronger belief, more arrogant one than before.
One shall never know.

A truth and reality, never seizing to grasp us 
is the fact that we do not know.
We never knew, and we never will.
A worthy, and solid island for lonely kings. 

Ironic truth is --, however, 
that no man has ever been saved by the firm ground of reality, 
but every man reaches his salvation through floating air. 
In an illusion, a dream, a word, a transcending aura........, God.

So again
my feet firm to the groun
my head tilted steep to nowhere in the air.
I live through rounding Earth.
Knowing and not knowing where I am going. 
   


  
 
 

면접의 비참함


 사회생활 시작하고 나서 면접도 참 여러 번 봤는데
 여전히 면접을 보고 나면 참 마음이 휑하고 공허해진다


 왜 그런가 생각을 해 보면

 1.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아둥바둥하는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짐

 2. 면접 시스템상 면접관들은 대상자의 장점이 아니라 약점에 집중하기 때문에 새삼 스스로의 약점을 날것으로 상기함

 3. 면접관들의 우월의식이 느껴짐

 4. 개인 대 개인이 아닌 개인 대 조직으로 상대적인 힘의 우위에 밀림

 5. 절박한 나와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자존감이 충돌함

 6.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게 됨

 7. 나는 저들을 모르는데 저들은 나에대해 잘 알고 있음(또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함)_ 정보의 불균형

 8. 한국 회사들은 필요해서 고용한다는 게 아니라 너를 구제해 준다고 생각함 


 등등의 이유가 있겠다. 

 나의 경우 가장 힘든 이유는 아마 2번과 8번 정도인 듯 하다.

 특히 한국의 거대 조직일 수록, 40-50대 아저씨의 비율이 높은 조직일수록 자기들 앞에 내 이력서를 훑으면서 자신들의 회사가 필요한 사람인지 조건에 맞는지 등등을 분석하는 게 아니라 평가질을 하는데, 그 모든 과정이 산뜻한 성질의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 

 면접관들의 평가가 객관적인 평가는 아니겠으나, 
 이 세상의 평가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니 한없이 초라해진다.

 이직이 간절하지만
 이 과정도 더 이상 겪고 싶지가 않다

 밥벌이의 비참함이여  
 
 
  

노멀크러시 같은 소리하네 (그냥 너네처럼 살기 싫은거야) 내일과 같은 오늘


갑자기 언론에서 노멀크러시(Normal Crush)라는 화두에 대해 우르르 기사를 쏟아내면서 2030대에 대한 품평회를 줄줄이 시작하고 있는 것을 본다.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노멀크러시라는 이상한 조합어를 마치 2030대들이 입에 달고다니는 양 써 놨던데, 지금 언론이 파악하고 있는 소위 이 노멀크러시 현상라는 것을 읽어보니 결국 지극히 기성세대의 감성과 관점에 기반한 '평가'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역시나) 발견한다. 


위 일련의 기사들을 요약하자면 "지금 2030대는 경쟁에 지쳤고 기존 세대들과 달리 '성공'에 목매지 않으며 '평범한' 것을 추구하는 데에서 기쁨을 찾고, 훌륭한 사람이 아닌 '아무나'되어도 된다는 '포기'에서 해방감을 느낀다'정도이다. 그러면서 이 예에 부합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예시로 몇몇 든다(혹시 몰라서 나이든 분 사례도 하나 끼워 넣어 주시고).


그냥 아무나 돼! 효리언니의 일갈까지 알뜰하게 써먹었다. 


하지만 이 노멀크러시 분석은 기본적으로 치명적인 오류를 바탕으로 한다.
위와 같은 해석이 성립하려면 2030대가 생각하는 '성공'과 '훌륭함'의 개념이 기성세대와 같아야 한다. 그래야만 2030대가 '포기'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2030대 아무도 '나는 나의 부모님, 회사 부장님, 사장님과 같은 성공적이고 훌륭한 인생을 추구하는 것을 포기!하겠어'라고 선언한 적이 없다. 

2030대는 경쟁에 딱히 지치지 않았고, 성공에 여전히 목을 매며, 나만의 비범한 삶을 추구하며 당연히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다만 기성세대가 구축해 놓은 경쟁시스템이 비효율적이고 시대에 맞지 않는 멍청한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게 되었고, 그들이 말하는 '성공'은 우스꽝스럽고, 기성세대의 비범함은 오히려 우리의 평범함보다도 지극히 지루하고 무채색인데다, 훌륭한 그들은 우리의 아무나보다도 빛나지 않기 때문에 그 길로 가지 않기를 '선택'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미안하지만 노멀크러시는 노멀에 대한 크러시(...)가 아니라 기성세대에 대한 조소이자 경멸이다. 

대기업에서 상사에게 아부하고 야근하고 회식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깎여가며 제일 성공한 샐러리맨의 신화가 MB요, 젊은 인생다 바쳐 고시공부 해 가장 잘 되는 것이 우병우, 대학원에서 밤새가며 연구해서 교수가 되어 성공한 것이 정유라 숙제해 주는 인생이라면 굳이 그렇게 살아야 합니까?........... 라는 조소인 동시에 질문인 것이다. 

탕진잼, YOLO를 외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다. 
너희가 만들어놓은 사회에서 내 몸과 인생과 모든 것을 갈아넣어도 집 한채 사지 못한다면, 나는 시발비용이라도 쓰면서 살 것이다.이에 대한 너희의 답은 무엇인가?
  
이를 읽지 못하고 노멀크러시, 새로운 2030대!를 외치며 그 저변에는 젊은이들의 도전정신 없음을 저열하게 은근히~ 까는 기성세대의 순박함에 다시한 번 깜짝 놀라게 된다. 

노멀크러시(..)라는 오그라드는 단어(걸크러쉬에서 영감을 받아 아마 마케팅 업체에서 만든 것 같은)를 쓰기도 싫고, 뇌주름 없이 한 것 같은 언론사의 분석도 싫지만 가장 혐오스러운 것은 2030대에 관하여 포착한 새로운 현상에 대해 기어코 자신들의 잣대로 평가하고 판단하려는 그 완고함이다. 실제로 2030대가 기사를 썼을 수는 있지만 그 기사의 방향과 논조는 다분히 5060대가 젊은이들을 객관하하여 바라보는 느낌이다. 

여전히 젊은 세대는 깊은 고민도 생각도 없이 편안함만 추구할 게 분명하다고 믿는 교만과 순진함이라니... 


2030대(적어도 나와 내 주변 사람들)는 진정한 의미에서 아무나가 되고싶어하지 않는다. 기성세대가 자신들의 잣대로 일정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을 '아무나'라고 이미 정의해 놓았기 때문에 '그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그 단어를 사용하는 것 뿐이다. (설명해봤자 이해 못하잖아...)

(효리언니의 일갈도 그러한 차원의 것이다. 현모양처가 아닌 아무나가 되고자 했기 때문에 이효리가 된 것이 아닌가) 

2030대는 굳이 거창하게 말하자면, 기성세대가 그렇게나 소스라치는 '평범한 삶'이라는 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탐색하는 과정에 있으며, 자의든 타의에 의해서든 그들이 부정한 그 길을 가 보는 중이다. 그리고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않는 삶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지금의 노멀크러시 현상이 Normal 과 Nothing의 추구가 아닌 2030대만의 Nowhere로 발을 딛는 과정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기성세대 뿐 아니라 언론도 앞으로 2030대에게는 별 쓸모가 없다. 쓸모없는 존재들이야말로 바로 '평범한 아무나'임을 깨달으시길. 

우리는 성공하지 않겠다고, 그 무엇도 되지 않겠다고 선언한 적 없다. 
단지 당신네들이 귀중하게 여기던 그 '훌륭한 사람'들의 삶이 사실은 참 촌스럽고, 당신들처럼 그렇게 '훌륭하게(ㅋ)' 살기 싫다는 얘기를 아주 완곡하게, 저엉~말 예의바르게 하고 있는 중이다.   


 

신과함께 단상(쒸익쒸익 화가 난다) 미드/영화


1. 

연휴에 영화 두 편을 이틀에 걸쳐 봤는데 놀랍게도(..) 아무런 잔상이 남지 않는다!
신과함께와 러빙빈센트 두 편을 봤는데 러빙 빈센트는 별 할 말이 없으므로 패스


2. 

신과 함께는 그냥 참으로 천만 영화스럽네 한 느낌.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그냥 이거저거 다 때려넣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은 느낌?

원작을 즐긴 사람으로서 진기한을 아예 빼 버린 건 감독의 재량이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진기한까지 여기 있었으면 오히려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이 되었을 것 같다.


3. 

하지만 배우들을 왜 그따우로 활용했는지는 좀 따지고 넘어가자

개인적으로 3차사 비주얼과 조합은 참 좋았는데(덕춘이 귀욥. 싱크로 쩔어!) 캐릭터들이 정말 더 이상 평면적일 수 없다 싶을 정도로 평면적이라는 건 지나가는 개도 인정할 듯

배우들의 연기력이 부족하다기보다(정말 이 사람들이 연기력이 부족한 사람들입니꽈) 대사빨이 똥망... 
대사에 내러티브가 없고 그냥 서로 이름부르기..( 해원맥~ 차사님~ 어머니~), 서로 그냥  무턱대고 화내고 따지기, 독백하기...밖에 없으니 참내참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왜 서로 내용이 있는 대화를 안하고(이게 캐릭터 쌓기의 핵심 아니었나?) 자기얘기만 하고 소리만 질러대?? 

해원맥은 뭔가 머리 나쁜 다혈질 캐릭을 주려고 한 것 같은데,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그냥 인간이 아닌 수준으로 지적능력과 공감능력이 없는 생물로 나오고, 김향기는 혼자 100보 앞에 가서 감정이입하고 있고(자홍이 아세요?)
차태현한테는 왜 그딴 대사밖에 안 줌?? 어무니~~ 다음에 뭐 대사를 줘야 할 거 아냐?!! 어무니 어무니 뭐 어쩌라고
책읽는 독백말고! 아련한 쓴웃음 지으면서 회상하는 거 말고!!! 대화를 제발 대화를 해 달라고!!!
 
시나리오에서 캐릭터 분석이 깊지 않으니 대사가 안나오고, 대사가 안나오니 연기가 안 되고....에잉 
송강호를 갖다 넣어도 거기서는 연기가 안되겠더라. (개인적인 생각임)

안그래도 블루스크린앞에서 연기하느라 몰입 안되면 대사라도 좀 찰지게 줘서 배우들에게 몰입할 상황을 제공해 줘야 하는거 아님?
그나마 하정우가 중심을 잡아줘서 정신줄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듯. 

김동욱과 도경수의 연기가 칭찬받는 것도, 실제 연기할 수 있는 상황과 대사가 있었다는 요인이 차지하는 게 상당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차태현 너무 욕 먹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영화 맨 처음 차태현 연기는 자연스럽고 좋았는데 저승에 가고 난 다음부터는 어뭐니~~ 한 백만 번 말한 듯. 그렇게 다양하게 어머니를 외칠 수 있었던 것만으로 그는 훌륭한 연기자. 
아니 대본에 그것만 써 있는데 뭐 어떡하라고. 애드립으로 넘어갈 분위기도 아니잖소.  



4.

휴휴 진정하고
그래도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텔링도 후반부에 조금 힘이 들어가서 지루하지는 않았다. 

일단 군대 + 억울한 죽음 + 홀어머니 나오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눈물이 안 날리가 없고. 

한국 천만 영화의 법칙을 또 한번 깨달았다. 일단 모든 요소를 버무려 모든 요소들이 일정 수준의 재미만 있으면 된다능 
근데 천만을 갈 것 같진 않았는데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족들이랑 딱히 볼 영화가 없어서 그런지 천만 넘을 듯?!
나도 사실 가족들이랑 보려고 봤다...


5. 

헛소리지만, 죽어서도 저렇게 개고생할거면 진짜 인간 왜사는거임?
정말 이승에서도 저승에서도 고뇌와 고난 뿐인 가련한 닝겐들... ㅜㅜ 흑흑
남 살리려고 죽은 사람한테도 저렇게 윽박만 지르고 너무하는구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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